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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집 살 때 등기부등본 4번 봐야 한다고요?”

1. 왜 4번이나 확인해야 하죠?

등기부등본 조회 최소 4번 확인하세요.

 

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집을 사는 일은 인생 최대의 결정 중 하나예요. 그런데 중개사분들이 등기부등본 “한 번 보여드렸어요” 하면 정말 괜찮을까요?

❌ 정답은 NO!
✅ 정답은 “최소 4번 확인”입니다.

①	계약 전	소유자, 근저당, 가압류 유무 확인
②	계약 당일	전일 대비 변동사항 확인
③	잔금일 전	추가 설정 여부 확인
④	잔금 다음 날	소유권 이전 여부 확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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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이렇게 하면 편해요! – KB부동산 ‘변동 알림 서비스’

계속 등기부등본을 뽑는 게 번거로우시다면?
“알림 서비스”로 해결하세요.

1. KB부동산 앱 접속
2. 메뉴 → 전세안전진단 → 안전진단시작 → [홈큐] 
3. 부동산 주소 입력 → 서비스 신청 완료! →알림 설정 →우리 집 알림 받기 체크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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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말소사항 포함! 발급할 땐 꼭 체크

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서 등기부등본을 뽑을 때 ‘현재 유효사항’만 선택하면 과거 기록이 보이지 않아요.
반드시 ‘말소사항 포함’으로 뽑아야 다음과 같은 기록이 보입니다:

• 압류 이력
• 임차권 등기
• 가압류
• 근저당 말소 내역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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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“뭘 봐야 하죠?”보다 “이건 왜 이렇죠?”가 더 중요해요!

많은 분들이 “등기부등본에서 뭘 봐야 해요?”라고 묻지만, 그보다 더 중요한 건 “이 항목, 왜 이렇게 돼 있죠?”라는 질문입니다. 정상적인 등본은 보통 갑구: 소유자 1명 / 을구: 없음 구조예요. 이와 다르면 꼭 질문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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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2025년 등기법 개정안 체크포인트

• 모바일 등기 신청 가능 – 등기소 방문 없이 신청 가능
• 신탁 부동산 주의 문구 표기 – 등본에 주의 문구 삽입
• 공동 등기 간소화 – 여러 부동산 한 곳에서 신청
• 사기 방지 조항 강화 – 위조 피해 대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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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실제 사례로 배우는 리스크 예방법

📌 사례① 잔금일 직전 근저당 추가
→ 계약 취소 및 계약금 손실
📌 사례② 말소사항 미확인으로 임차권 분쟁
→ 입주 후 법적 분쟁 발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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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눈으로 보는 집보다 등본이 더 중요할 때가 있어요

• 등기부등본은 4번 확인이 기본
• 말소 포함 열람 필수
• KB 부동산 알림 서비스로 관리 가능
• 이상한 내역은 무조건 질문!
• 2025년부터 법 개정도 적용!

아이들과 오래 머무를 집이라면,
한 번 더, 두 번 더 꼼꼼히 확인하세요!🌈